본문 바로가기

축구

손흥민·지루, MLS와 리그1에서 동시에 터졌다

손흥민 MLS 데뷔 어시스트 “LAFC의 진짜 왕이 왔다”

손흥민·지루, MLS와 리그1에서 동시에 터졌다

손흥민, 지난 8월 18일 뉴잉글랜드와의 MLS 경기에서 LAFC 데뷔 선발전을 치렀습니다. 그리고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농락하며 후반 어시스트까지 기록했죠.
✔️ 50번 넘는 볼 터치
✔️ 5차례 찬스 생성

통계만 봐도 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기술과 지능, 체력을 모두 갖춘 선수다.”

— 스티븐 체룬돌로 LAFC 감독

팬들은 그를 **‘흥민매니아’**라 부르며 열광했고, LAFC 유니폼 판매량은 MLS 최고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 메시, 르브론보다 더 많이 팔리는 유니폼, 믿기시나요?

 

 

💥 흥민 매직은 이제 시작일 뿐!

손흥민은 단순한 이적생이 아닙니다.
그는 EPL 108골, 한국대표팀 최다 공격포인트, 2025 유로파 우승 주역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 MLS에서의 활약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지루, 리그1 복귀 첫 경기서 ‘최고령 골’ 기록!

올리비에 지루, 38세 나이에 프랑스 리그1 복귀전에서 득점을 터뜨렸습니다.
📅 8월 17일 브레스트전 선발 출전 → 전반 11분 정확한 왼발 슈팅 골!

이 골로 지루는 **LOSC 릴 역사상 최고령 득점자(38세 321일)**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루의 득점은 2012년 이후 리그1에서의 첫 골이다.”

—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

 

 

😢 LAFC에선 부진… 프랑스에선 클래스로 증명!

지루는 지난 시즌 미국 LAFC에서 뛰었지만,
감독 체룬돌로의 유기적이고 속도감 있는 전술과 맞지 않으며 38경기 5골에 그쳤고 결국 계약 해지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13년 만의 리그1 복귀에서 첫 경기부터 골을 넣으며 "역시 지루"라는 평가를 다시 받고 있습니다.

 

 

⚽ 손흥민 vs 지루, 베테랑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항목손흥민 (LAFC)지루 (LOSC 릴)
나이 33세 38세
최근 성적 MLS 데뷔 어시스트 리그1 복귀전 득점
기록 MLS 유니폼 판매 1위 릴 최고령 득점자

두 선수 모두 30대 중후반이지만, 여전히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들은 축구의 가치를 나이 아닌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